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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사회사업

시골팀 합동 수료회 수료사 (광활16기 조영선)

작성자조영선|작성시간12.02.04|조회수44 목록 댓글 1

 

강원도 태백시 철암동, 철암마을...

생각만 해도 그리움이 밀려오는 그곳...

제 마음에는, 소중한 철암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광활...

그동안 생각하고 그려왔던 꿈들, 머리로만 배워왔던 것을 몸으로 직접 배우고 느껴보고자 출발했던 광활이었습니다.

제 비전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 사람이라는 가치가 존중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러한 비전을 품고 있는 제게 합동연수 때 한덕연 선생님께 배운 사회사업 가치와 이상은 제 가슴을 벅차게 만들었습니다.

자주성과 공생성한사람이 자신의 삶의 주인 되게 살아가는 것, 또한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야 말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회가 사회다운 모습임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움을 마음에 품고 1224일 철암으로 향했습니다.

마을을 두루 다니며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그곳에서 인정과 사랑을 느끼고, 또 감사를 표현하고... 사람살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철암 마을은 제게 참 좋은 기운, 좋은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찰 그리운 철암 마을, 그리고 사람들...

 

제가 철암을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는 것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동료들과 선생님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저 얼굴만 바라보아도 내게 힘과 위로가 되었던 사람들,

한 달이라는 시간 내내 감기로 고생하던 제게 따뜻한 대추꿀차를 대접해주었던 기억,

조금 더 자라고 깨우지 않고 혼자서 설거지와 아침식사를 준비해주었던 기억,

초코파이 좋아한다고 나중에 초코파이 사회사업가 되라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던 당신들이 있어 그렇게 추운 겨울날에 마음은 정말 따뜻했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참 고마운 김동찬 선생님...

부족하고 잘 하지 못할 때도 항상 잘하고 있다고, 고맙다고 말씀해주셔서 더 잘하고 싶었어요.

가슴으로 품어주신 김동찬 선생님 덕분에 광활16기 모두가 잘해낼 수 있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 그리운 추억, 철암이야기...

앞으로의 삶의 여정 가운데 힘과 웃음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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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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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동찬 | 작성시간 12.02.06 더불에 사는 세상.
    영선이의 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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