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동안의 합동연수를 다녀와서..
6월 29일 첫날을 시작으로 7월 4일을 마지막으로 보낸 합동연수
아침마다 6시에 기상하여 1시간쯤 사람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고 들어와서
밥을 먹고 일정을 차례차례로 하는 패턴으로 약 일주일을 보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피곤하고 빠듯한 일정에 지치기도 했습니다. 또 핸드폰도 터지지 않아 답답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틀쯤 지났을 무렵 밤에 사람들과 산책을 하며 서로 진실된 이야기도 나누고
웃고 떠드는 농담을 하면서 저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온 사람들은 어떤 다짐들을 하고 왔는지.. 와서 배운 것들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사례와 특강을 들으면서 막연한 두려움도 차츰 없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때문에 내가 전에 했던 봉사활동들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아이들을 마음속 깊이 배려하지
못했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강점워크샵을 하던 날 서로의 강점을 찾아주며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몰랐던 나의 강점들을 앞으로 함께 할 동료들이 하나하나 말해줄 때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사례를 말씀해주실때 아이들 한명한명을 생각하며 눈물 맺히고, 웃음짓는 모습들 속에서
나도 농활을 통해 마음으로 배워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뜻밖의 레크레이션 시간에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너무도 지쳐있을때 생각지도 못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고 떠나는 마지막날
준비해간 편지지에 편지를 쓰고 나누어 주고 받기도 하면서 한장한장 너무 소중한 마음이 감사했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쓰지 못해서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와서 소감을 말할때.. 그곳이 눈물바다가 되었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울컥
쏟아져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쑥쓰럽지만 그때는 선생님들과 동료들의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따뜻한 마음들.. 힘들때 서로의 힘이 되어주며 살아온 시간들.. 그 시간들속에
있진 않았지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서 농활을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동료애도 느낄 수 있었고, 내가 어떤 비전을 가져야 될지도 명확하게 알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서 농활을 더욱 열심히 그리고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번 더 할 수 있어서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7.13 감사합니다 ㅎㅎ 성범오빠도 화이팅이요! ㅎㅎ
-
작성자곽수진 작성시간 09.07.11 예쁘고 귀여운 그리고 나와 성격이 뭔가 비슷한 예나~ 예나는 잘 할 수 있을꺼야^^ 다음주에 만나길 기대하면서~준비 열심히 해^^
-
답댓글 작성자박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7.13 ㅋㅋㅋ 수진언니 우리 주말마다 ㅋㅋ 여행갈때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 해요!!
-
작성자이주상 작성시간 09.07.15 예나 글에 감사와 배움이 가득하다. 합동수료식 때 얼마나 벅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