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활동]
모둠 원 인 은정이, 예슬이, 은솔이와 함께
오늘 쌀 반찬 가져오기 점심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팀 밥상 가득 반찬이 한 가득 입니다.
오늘의 활동을 생각하며
아이들이 이것저것 싸들고 왔습니다.
저번주 쌀반찬가져오기 점심활동에는
우리 모둠이 반찬이 없어
부랴 부랴 요리를 해먹었는데
오늘은 참 푸짐합니다.
이모둠 저모둠 아이들이 몰려들어
우리 모둠원들이 싸온 반찬을 달라합니다.
한입 두입 주고받으며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은솔이가 싸온 어묵 반찬이 있는데
오늘 활동을 위해 자신이 직접했다합니다.
아주 맛있었습니다.
“은솔아~어떻게 만들었어?” 물어보자
만드는 방법과 재료를 신나게 이야기합니다.
또 가장 자신 있는 요리도 줄 줄 줄 말합니다.
반찬을 만들어보고
모둠원을 위해 넉넉히 반찬을 준비해온
은솔이와 아이들의 그 마음이 참 이쁩니다.
예슬이의 감자전 반찬
은정이의 깻잎반찬과 감자볶음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 선택활동 ]
아이들과 함께 전통시장그리기를 하려합니다.
철암시장에 가서 철암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그림에 담아 보려합니다.
예슬이와 아름이와 함께 시장조합장님을 만나 뵈러 갔습니다.
먼저 조합장을 만나 뵙고
철암시장이 언제부터 시작 되었는지
철암시장의 자랑이 무엇인지
철암시장이 어떻게 되었으면 하는지에 대해
여쭈어보기로 하고
전화를 드리고 찾아뵈었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조합장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자신이 사는 철암이라 예슬이와 아름이는 진지하게 듣습니다.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조합장님께 덕담도 들었습니다.
조합장님께서 맛있는 주스를 대접해 주셔서 주스도 얻어먹고
이번주 목요일날 진행될 철암시장그리기에 대해서도 의논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질문에 조합장님께서는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 철암시장의 사랑을 담아서 그려봐~
꾸며서 그리지 말고 철암의 있는 그대로를 한번 그려봐~
지켜볼꺼야~" 허허허 웃어주셨습니다
목요일날 그리기 활동이 진행 되는데
저희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져주십니다.
격려와 지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철암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철암시장을 그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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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도 가족여행 첫 모임]
모둠이름 : 태백산 팀
모둠 원 : 박소라, 권건모, 권은정, 권예원, 은정&건모 어머니
(예원어머니도 함께 오늘 회의에 참석하여주셨습니다)
[송이도 가서 하고 싶은 활동]
아침운동을 하고 싶어요
게임을 하고 싶어요 - 수건돌리기
밤에 별보기를 하고 싶어요
송이도 그림그리기 대회를 하고 싶어요
모둠별 조개 잡기 대회를 하고 싶어요
[개인이 챙길 것]
수저, 밥그릇, 쌀(9끼), 송이도 배경그리기 도구(크레파스, 색연필 등)
세면도구, 옷, 속옷, 카메라 등
[챙길 것]
조미료(소금, 새우젓 등)
감자
멸치(반찬)
오이
양파
김
당근
가지
상추
파
깻잎(은정 건모 어머니)
고추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부탄가스
라면
식판 3개
휴지
생수
종이컵
쌀
김치
모기향
버물리 약
[식단]
카레밥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해물탕(송이도에서 잡은 해산물을 가득 가득 넣어 맛난 해물탕 만들어 먹기)
[살 것]
부탄가스 1줄
라면 10개
식용유(소)
당근
버섯
참치 1캔
** 모둠원이 머리를 맞대로 앞으로 진행될 가족여행 계획을 하였습니다.
먹고 싶은것 하고 싶은것 - 하나 하나 마음 맞춰가며 진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건모네 식구와 햇살같은 이쁜 예원이와 함께 보내게될
송이도 여행이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나 하나 준비하며 생각하며 만들어갈 송이도 여행 -
아이들은 얼마나 기쁠까요?
두근 두근 송이도 첫 모임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여하여준 모둠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