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복지요결(옛글)

구실과 노릇, 역할

작성자정보원|작성시간26.06.22|조회수9 목록 댓글 0

※ 구실과 노릇, 역할

 


1) 구실과 노릇


① 보통은 통용합니다. 


② ‘어른 구실 어른 노릇’은 동의어를 겹쳐 쓴 일종의 강조 표현이기도 하고, 구실과 노릇을 조금 다른 느낌으로 쓴 것이기도 합니다. 
조금 다른 느낌이라면, 
마땅히 해야 하거나 하면 좋을 일은 구실이라고 하고, 권한이나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은 노릇이라고 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③ 노릇은 하는 일이나 역할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사회사업가가 주는 노릇 할 때, 사회사업가 쪽의 것으로써 복지를 이루어 줄 때, 당사자는 애 같은 노릇, 약자 노릇, 환자 노릇 하기 쉽고 심하면 거지 노릇도 마다하지 않습니다.”에서 노릇이 그러합니다.

 


2) 역할


국어사전에 ‘역할’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인 ‘구실’, ‘소임’, ‘할 일’을 쓰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역할’ 대신 ‘구실’이라고 써 왔습니다. 


이제는 국어사전에 ‘역할’ 대신 다른 말을 쓰라는 안내가 없고 언중이 흔히 ‘역할’이라는 말을 쓰기는 하지만, 복지요결에서는 여전히 ‘구실’이라고 쓰는 편입니다. 

다만, 양자 간에 또는 다자간에 ‘나누어 맡은 일’을 가리킬 때는 ‘역할’이라고 쓰기도 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