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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사회사업

[14기]공허한 자기소개서-섬활 14기 김준표

작성자김준표|작성시간13.06.18|조회수170 목록 댓글 2

제목이 파격적이라서 죄송합니다.

저의 이야기입니다.

 

지원서,자소서를 다 쓰고 다시 읽어보면.

어찌나 민망하고, 공허한지.

(저만 그런가요.)

 

아무리 진솔하게 쓰려해도 과장되는 부분이 있고, 단어도 어찌나 그렇게 화려한지,나란 인간을 그대로 알리는 것이 아니라 광고를 하는 것 같아서 참 민망합니다.

 

그렇다고 다시 고쳐쓸 용기도 없는 저는 정말 한심하게 까지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그 내용이 거짓도 아닙니다.

그렇게 살려고하는 마음가짐도 다짐도, 비전도 사실입니다.

그것이 현실가운데 증명되지 않고 있을 뿐이지요.

(증명되지 않는 것은 거짓과 같다 라고 생각 하시면 거짓이겠지요.)

 

그러면 이렇게 공허하고 민망한 지원서나 자기소개서가 무엇으로 채워져야 할까요?

 

저는 진심과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신뢰로 받아들여 져야 합니다.

 

받아들여지다라는 표현에서 이미 타인과의 관계를 이야기 합니다.

 

나의 지원서와 자소서가 그것을 받는 사람에게 관계로써 진심과 신뢰로 받아 들여져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그 공허함과 민망함은 사라질 것입니다.

 

진심과 신뢰라는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도, 행위로만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신뢰라는 것이 느껴지게 되는 것이지,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어야지'하고 노력한다고 믿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어떻게 하면 진심으로 그리고 신뢰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요?

 

마음이 전달 되는 인격적인 교감이 있어야 할 것 입니다.

인격적 교감은 지,정,의를 통한 관계 형성입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지원서나 자소서에 쓴 생각이 진심임이 표현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인정을 받기 위한 형식적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사에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하는 것이지요.

 

참으로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멘트를 날리자면,

 

"진심은 언젠가 통하기 마련입니다."

 

 

섬활 지원자들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지지합니다.

 

여러분들의 진심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낯뜨거운 저의 자소서 첨부합니다.

첨부파일 자기소개서와추천서-경북대_김준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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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한덕연 | 작성시간 13.06.18 김준표 선생님은 실무자인데 이 글은 무엇입니까?
    18기 후배 학생들을 격려하는 뜻에서 쓰셨는지요? 고맙습니다.
    이번 연수와 섬활 잘해 봅시다.

    시골팀 선생님들과 미리 전화 교제라도 하고 오시면 더 잘 배우고 누릴 수 있을 겁니다.
    김동찬 선생님, 박경희 선생님, 전효민 선생님께 전화 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준표ㅡ섬활14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18 네 감사합니다. 18기 지원을 받으면서 제 자신도 한번 돌아봅니다. 그때의 마음 가짐은 그대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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