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님
빵긋빵긋
요즘 같이 못해서 삐지실까봐서 ( ㅎ농담)
오늘은 봄을 기다리며 봄꽃을 선물 합니다
울림이 있는 삶/ 조미하
잔잔한 울림, 깊은 감동 울림이라는 것은
순간적으로 가슴을 치는 번쩍임이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천천히 번져오는 여운입니다.
음악에서 느끼는 울림
짧은 글에서 건너오는 울림
따뜻한 마음이 전해주는 울림
서로 모양은 다르지만
결국 우리 안에 오래 머무는
조용한 감동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아름다운 울림을 느끼기도 전에
무심히 흘려보낼 때가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글과 음악이라도
마음의 문이 닫혀 있다면
그저 스쳐 지나가는 바람일 뿐입니다.
캄캄한 바다에 드리운 등대처럼
메마른 가슴에 내려주는 흠뻑한 소나기처럼
딱딱하게 굳은 마음 위에 내리는 첫눈처럼
울림이 있는 삶 당신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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