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님
안녕하세요
아주 많이 반갑습니다
한 낮도 아주 많이 덥지 않고
이 밤은 꼬옥 가을밤인양 시원합니다
산책길에서 만난 풍경 담아
꽃맘 ~~톡톡
집에 들어가면서 멋진방송 잘 듣겠습니다
내일 수국꽃들 초대 받고 데이트 갑니다 ㅎ
다음주에 꽃선물 하겠습니다
수고하시고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 참 좋은밤 되십시요
Milva -Aria Di Festa
박인희 ㅡ스카브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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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CJ소풍 작성시간 26.06.12 나무여, 나는 안다
그대가 묵묵히 한곳에 머물러 있어도
쉬지 않고 먼 길을 걸어왔음을
고단한 계절을 건너 와서
산들거리는 바람에 이마의 땀을 씻고
이제 발등 아래서 쉴 수 있는
그대도 어엿한 그늘을 갖게 되었다
산도 제 모습을 갖추고
둥지 틀고 나뭇가지를 나는 새들이며
습윤한 골짜기에서 들려오는
맑고 깨끗한 물소리는
종일토록 등줄기를 타고 오르며
저녁이 와도 별빛 머물다가
이파리마다 이슬을 내려놓으니
한창으로 푸름을 지켜 낸 청명은
아침이 오면 햇살 기다려
깃을 펴고 마중 길에 든다
나무여, 푸른 6월의 나무여
(카프카)
어떤 꽃 사진을 가져 오실까
골목 어귀에서 숨어 보렵니다 ^^
오홋~ 낮 달맞이꽃을 가져 오셨군요
꽃 속 수술이 십자가가 있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CJ 안개꽃(부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근처에는 여름꽃들이 많지 않고
접시꽃과 달맞이꽃만 간간히 보여서요 ㅎ
내일 초딩 벗들과 수국꽃들 만나러 갑니다 ㅎ
다녀와서 담주에 선물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무글을 올려주셨군요
메타세콰이어 산책로에 피었던
맥문동과 꽃무릇을 올 해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도록 확장 한다고 꽃나무를 뽑아내고 있드라구요 ㅠㅠ ㅎㅎㅎ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