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부 지방은 폭염주의로 불가마같은데
여기 태백지역은 계절을 초월한 듯 시원하다 못해 싸늘하다.
피서 하긴 최고의 명소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 동안의 집중 폭우에도 천상의 화원엔
둥근이질풀과 동자꽃등등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산 외
어두운날씨에 심한 바람까지 더해진 악조건.
어렵게 촬영된 산 외
긴장마와 폭우에도 이미 씨방을 맺은것도 있고..
이제 막 피어나는 이쁜 꽃도 있다..
덩굴식물이라 이렇게 곡선도 아름답다..
참여로..
푸른색의 꽃봉우리에서 검붉은 꽃잎과꽃술 터뜨리기 시작한다..
어두운 숲속이라 후랫쉬빛을 이용...
큰제비고깔
꽃이 크서 그런지 꽃잎이 성한것이 하나도 없다..
나래회나무열매..
일월비비추..(흰색일까?)
바디나물...
뚝갈...
어수리...
산톱풀...
층층잔대..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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