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11일 지리산에서 촬영한 복주머니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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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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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계 작성시간 14.05.12 복주머니난이 참 고우네요.
나누어주신 복을 감사히 받아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12 참으로 탐나고 갖고싶어지는 복주머니난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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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과꽃 향기 작성시간 14.05.12 주머니 속에~복이 가득 들었나 봅니다.
입술꽃잎이 유난히 빵빵합니다 ^^*
멸종위기 2급 식물이라고 하니...잘 보존되었음 합니다.
귀한꽃~감사히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12 사과꽃 향기님 여자 맞죠?ㅎㅎ
아침에 외국인 여자분께 이 꽃 사진을 보여 주면서 뭐 같냐고 물었더니
임신한 여자분 같대요 아마도 빵빵한 입술꽃잎보고 ..
그리고 또 항아리 같다고 하기도 하구
한국에서는 복주머니난(fortune pocket orchid)이라고 했더니 이해를 못해요..
제 짧은 영어실력 탓이겠지만..그들은 한번도 복주머니를 본적이 없어니까요
어째건 감상하는 관점이 여자와 남자 그리고 문화적 차이로 각자 다른것 같죠
저는 아무리 봐도 개불알 같은디? -
작성자벌나무 작성시간 14.05.12 지리산에서 모셔온 복주머니란 정말 볼륨있고 예쁘게 담아 오셨네요.
복주머니란의 복으로 세월호의 악마가 대함민국호를 침몰 시키려하는 악령이 물려갔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