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에서

[경미]

 나는 누구 일까요?

 

지느러미엉겅퀴

산마늘 

곰취

[경미]

네. 1.2번은 같은 아이입니다.

[녹원]

멀리 가셔서 이쁜꽃 보고 오셨군요
1,2번은 혹 누른괭이눈은 어떨까요?
아님 털괭이눈?
제눈엔 괭이눈 종류는 맞는듯 한데 참 어렵네요

[한새미]

곰배령에는 벌써 곰취꽃이 피었군요. 지리산 노고단에는 아직 이던데.....
1.2번은 괭이눈은 맞는 것 같은데 나는 꽃을 보고 괭이눈의 종류를 판단하였서
꽃이 없으니 무슨 괭이눈인지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잎도 상세히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풀향기]

종덩굴 같다는 것이 요강나물 아닌지요?
며칠전 저도 곰배령을 다녀왔습니다. 경미님도 비슷한 시기에 다녀오신듯합니다.

[벌나무]

3번 곰배령에서는 요강나물 또는 선종덩굴 이라고 한답니다
경미샘 총무님과 함께 좋은 곳 다녀 오셔서 좋은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눈으로 본 것들 시리즈로 다 올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