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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들꽃

흰솔나리

작성자한새미|작성시간14.07.14|조회수81 목록 댓글 3

 

 

흰솔나리

 

 

  

흰솔나리를 보기 위하여 아침일찍 일어나

차를 몰고 호탄동에 도착하여 KMS집에 차를 두고

같이 마산으로 향한다.

 

 

 

너무나 기쁜 나머지 차의 폭등을 켜 둔것을 모르고

충북 괴산으로 향한다. 

 

 

 

작년에 이 흰솔나리를 보기 위하여

먼길을 달려 왔건만

금요일에는 있었던 흰솔나리가

우리가 도착한 토요일은 어디로 날라 가버렸다.

 

그러나 올해는 우리를 반기고 있는 흰솔나리가 있다.

 

 

 

반가운 마음에 한개체를 두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발길은 옮길 수 없다.

 

 

 

 

 

 

 

 

 

 

 

 

 

 

 

 

 

 

 

 

 

 

 

 

 

 

 

 

 

 

 

 

 

 

 

 

 

 

 

 

 

 

 

 

 

 

2014.07.12.

 

이만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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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연계 | 작성시간 14.07.14 180도 넘어간 몸메가 도도하다못해 우아합니다 먼길 고생하셨는데 편히보아 미안하지만 처음보는 흰솔나리에 마음 빼았겨 봅니다
  • 작성자사과꽃 향기 | 작성시간 14.07.14 순백의 맑은 모습으로......
    단아한 미소로......
    어쩜 이리도 고울까요~~^^
    감사함 전하며 즐감합니다.
  • 작성자경미 | 작성시간 14.07.14 수줍움 많은 시골 아이 같은 흰솔나리를 데리고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히 앉아 즐감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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