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송이풀
현삼과 송이풀속의 한두해살이풀
높이 10~20cm로 원줄기에 부드러운 털이 많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꽃이 필 때도 남아있다.
줄기잎은 2~6개씩 돌려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타원형이며 길이 2~3cm, 폭 5~10mm로서 5~7쌍의 깃꼴로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홍자색으로 가지 끝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화관은 입술 모양으로, 아랫입술은 넓고 3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포는 꽃받침보다 길고 삼각형으로 깃꼴로 갈라지며 밑부분이 좁다.
수술은 4개이다. 한라산, 가야산 등의 높은 산 능선에 자생한다.
백두산 등의 북부지방에 자생하는 구름송이풀과 비슷한데
구름송이풀은 전체에 털이 적고, 잎이 더 깊게 갈라진다. (펌)
2012년 보호식물로 편입된 한라송이풀
송이풀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귀한 한라송이풀을 가야산에서 만나고 왔습니다^^
카메라 배터리 방전으로~
다양한 모습을 담지 못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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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송이풀
참고로 흰송이풀을 올려 봅니다.
비교해서 봐두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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