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황매산 정기탐사...
아직 구절초와 쓴풀은 꽃봉우리만 있구 피지를 않았네요..
이들 꽃이 만개 하려면 아마도 9월 20일 이후는 돼야 될것 같습니다..
잠자리난...대부분 시들고 이 한송이만 피기 시작을 했습니다..
고추나물
구절초,,,아직 많이 기다려 합니다..제대로 된 구절초를 보기위해서는..
나비나물
등골나물
마타리
빗살서덜취
산비장이
술패랭이
절국대...꽃잎이 배암차즈기와 비슷해요..제가 보기에는
층층잔대
톱풀
참취나물과 산청 차황쪽에 있는 누각
멀리 보이는 지리산 천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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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경미 작성시간 14.09.02 잠자리 난의 혀 일품이네요.
맑고 상쾌한 하늘과 바람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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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02 이제 막 피어나는 잠자리난을 찾아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이쁘다하시면서 연신 눌러대는 카메라의 소리
그 소리가 지금도 귓전에 맴도는 듯
오늘도 내일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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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계 작성시간 14.09.02 멋진하늘 오늘보아도 둥둥타고 여행하고파요 어제의 상쾌함 오늘로 이어자고 예쁜꽃 신선한 가을바람 멋진 도반님 정말 감사하며 행복한날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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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02 꿈이룸 푸른초원에 파란 하늘
간간이 불어오는 작은 가을바람에 좀처럼 흔들릴것 같지 않은 마음도 제자리를 찾지 못해
온전히 황매산 하늘에 맡겼더니
아직도 내려 주질 않고 황홀했던 기분이 그대로 있는 듯 합니다.. -
작성자사과꽃 향기 작성시간 14.09.02 울 회원님들~~~
가을이 오는 소리에...모두 시인이 된 듯 합니다.
댓글에 담겨있는 표현들이 넘 멋집니다 ㅎㅎ
잠자리난은 화가 잔뜩 난 외계인 같아 보였습니다.
빠짐없이 다 데리고 오셨네요.
감사함으로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