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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들꽃

황매산에서

작성자경미|작성시간14.09.22|조회수148 목록 댓글 6

타래난  

 

자주쓴풀

 

 쓴풀

용담과(龍膽科 Gentianaceae)에 속하는 1~2년생초. 줄기는 네모지고 자줏빛이 돌며, 키는 10~40㎝ 정도이다.

잎은 선형(線形)으로 마주나며, 밋밋한 잎가장자리는 뒤로 조금조금 말린다.

자주색의 꽃은 9~10월에 가지 끝에 핀다.

꽃잎·꽃받침잎은 각각 5장이며, 꽃잎 기부에 2개의 꿀샘이 있다.

열매가 11~12월경에 삭과(蒴果)로 익어 터지면 작은 갈색의 씨들이 나온다.

꽃이 필 때 뿌리째 뽑아서 그늘에 건조시킨 것을 당약(當藥)이라 하며 매우 쓴맛을 지녀 쓴풀이라고도 한다. 

 이 식물은 소화불량·식욕부진에 효과가 있으며, 건위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감기·설사 치료에도 사용한다.

 

 

물매화

 

 

 

 

운전해 주신 박성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탐사였어요^.^

 2014. 9. 22  황매산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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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연계 | 작성시간 14.09.22 선남 선녀가 가을이되니 인물됨니다 ,오늘 넘 즐거웠겠고 아름다운 쓴풀 예쁘게 잘 담아오셨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가고싶은 맘 그누구가 알아 줄까나......
  • 작성자솔체 (미희) | 작성시간 14.09.22 겸미샘 쓴풀 꽃이 참곱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경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9.24 쓴풀과 자주쓴풀이 널부러지게 많이피고 구절초도 흐드러지게 많이 폈어요.
    황매산의 바람 또한 상쾌했구요.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 작성자사과꽃향기 | 작성시간 14.09.23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억새들이 가을바람에 춤을 추고...
    황홀한 가을 탐사길이었습니다.
    열심히 담아오신 아이들 감사히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풀향기 | 작성시간 14.09.24 타래난도 선명히 담아오시고... 탐사길에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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