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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30 구절초에 취하고 쓴풀에 취하고 가을바람에 취하고
취한 님들의 향기는 나를 마비 시킬정도 였음을 아는지요?
백번을 가도 또 가고싶은 황매산이여...
갈대잎 훨훨나는 10월에 또 만남을 약속 했음 합니다..
님들이여 ~~
갈 바람부는 시월에 함 더 약속 합시다요.. -
작성자사과꽃향기 작성시간 14.09.27 머리 위에 파란 가을 하늘을 얹고...
발 아래 하얀 구절초 융단을 깔고...
무엇이 이 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요?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30 산에 갈때마다 느끼는 감정은 하나도 같은것이 없음은 나뿐이 아니겠죠?
어제는 산철쭉
오늘은 구절초
내일은 갈대잎이 춤추면서 나를 기다리겠죠.. -
작성자경미 작성시간 14.09.29 화려한 구절초 융단에서의 하루 참으로 행복했겠습니다.
그 행복이 아직도 느껴지는듯.... -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30 경미님이 안계시는 황매산은 넘넘 쓸쓸함을 아는지요?
가끔씩이라도 오셔서 이 행복을 함께 느끼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틈틈히 뵙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