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탐사를 갔었는데 거의 다 꽃잎이 떨어진 상태이고
대신 깊은산속에 금낭화가 벌써 개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주 대단위 군락을 이루고....
아직 조금 이르긴 하지만 햇빛없이 촬영한 금낭화 함 보시어요...
야생에서 핀 이런 꽃들이 햇살과 함께 했더라면 얼마나 더 이뻤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늦둥이 깽깽이풀 몇송이는 남아 있어 조금의 위안은 됐네요..
대단위 군락지에는 꽃잎은 다 떨어진 상태
봄맞이꽃
흰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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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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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06 사과꽃향기님은 안 오길 잘했습니다...
왜냐면
그날 왔으면 금낭화의 자태에 사과꽃향기가
옴매 나 귀죽어 했을낀데... -
작성자아스라 작성시간 15.04.06 같이 가서 뵙고 인사도 드려야 하는데 못가서 아쉽습니다. 깽깽이가 눈에 아삼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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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06 아스라님은 어떤 분일꼬?
깽깽이가 눈에 삼삼한걸로 봐서
깽깽이풀과 사돈이라도 맺어놓어셨나뵈요?
어떤 분인지 함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벌나무 작성시간 15.04.06 꿈이룸샘 고생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똑 같은 것을 보았는데 결과물이 다르게 나옵니다.
좋은 작품 즐감하며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4.08 제가 마술사도 아닌데 똑같은 것을 보고 다른것이 나올수 있겠습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 창생지 카페에 옮겨 놨을 뿐입니다...
늘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