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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7월의 야생화......♧

작성자사과꽃향기| 작성시간15.07.26| 조회수19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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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연계 작성시간15.07.26 도도하게 뽐내는 솔나리 비를맞아 더욱 귀티를내는 자주꿩 뱀의입을흉내네는 차즈기 죽은깨를쓰고도 예쁜 네귀쓴풀 돌양지는 폼잡아주고 흰참꽃나무는 생소하고 백리향의 무리가그려지는 가야산 정말 화원이네요 구름병아리난초는 실종하였는지요 산오이풀 색깔 너무 곱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보지만 마음은 하루종일 가야산에 있었어요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 답댓글 작성자 사과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6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 이 예쁜 아이가 어딜갔을까요?
    작년 그곳을 샅샅이 뒤젖지만 보이질 않았습니다.
    누군가 쓱~~했을까요...아님 이사를 했을까요...ㅎㅎ
    날씨탓에 영상이....아쉬워요.
    하지만 등산하기에는 선선하니 좋았답니다.
  • 작성자 꿈이룸 작성시간15.07.26 멋집니다..
    조망간에 빨리 가봐야것습니다...
    그날 지리산에 간다고 결석을 했는데 몸이 하나라서 아쉬움만....
    다롱다롱 달린 저 물방울에 빛이라도 있었더라면 얼마나 얼마나 더 영롱하였을까요?
    약간의 아쉬움 있지만 넘 좋아요
    글구
    작년에 이질풀? 둥근이질풀? 숙제를 못풀었는데 어제 드디어 풀었네요...
    "산쥐손이풀" 이라구요...하나 배움합니다...
    먼길 산행하신다고 수고하신 보람 여기서 만끽합니다...
    어제 지리산서 찍은 실비단이끼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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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사과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6 꿈님의 손전등이 무지 아쉬웠습니다~ㅎ
    여전히 그곳에는 뱀이 많더군요.
    제대로 폼한번 잡아보지도 못하고 담아왔어요.
    금방이라도 길다란 애들이 곁에 있을 것 같아서요 ㅠ.ㅠ
    카메라맨 혼자는 외로워요~
    후레쉬도 있어야 하고요~
    순번받아 대기하는 찍사도 있어야겟구요~
    꿈님, 박샘, 송샘, 허샘.........담엔 함께가요~~~^^
  • 작성자 경미 작성시간15.07.26 예쁘고 앙증맞은 아이들 녀무 좋아요.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덕분에 앉아서 눈 호강합니다.
    좋지 못한 날씨에 산 오르느라 고생 하셨고
    눈 호강할 수 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구름병아리난은 아직 이던가요?
  • 답댓글 작성자 사과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26 점구병난은 못만나고 왔어유~~ㅠ
    애들이 단체여행을 떠났는지...흔적도 없더라구요.
    찍사가 혼자라 넘 외로웠답니다.
    가뜩이나 흐린날~ 촛점 맞추느라 잠시 머무는 사이
    회장님들은 어느새 사라져 버리고~ 혼비백산 놀라 허겁지겁...흑흑~~담엔 같이들 가셔유~~ㅎ
    덕분에 온몸에 파스로 도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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