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꿈이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08.24
선자령에서 갑작스런 소나기로 제대로 촬영하지 못한 제비동자,만삼,물봉선.....등등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먼길 다녀온 보람 만끽합니다... 함께해 주신 흰님들 수고 많았고 늘 잘 안내해주신 청계님께 무한 감사 드림니다...
작성자이플작성시간15.08.25
이른 아침 먼길 가시어 정말 근사하게 담아오신 귀하고 예쁜 꽃입니다. 감히 모셔간단 말 안 나오지만 다른 4분 회원님의 감탄이 귀에 아스라해..... 남북협상 성사 기념으로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랍니다. 가고싶어도 못가는 안타까운 마음 가득 안고 컴에서 고운 야생화 즐겁게 보며 與爾同銷萬古愁 여이동소만고수- 그대들과 더불어 만년 묵은 시름 씻어보세) 술과 달을 좋아 한 이백의 시, 술 대신, 야생화로......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