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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들꽃

지리산의 사철란......♧

작성자사과꽃향기|작성시간15.08.29|조회수111 목록 댓글 2


사철란


뿌리줄기는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줄기는 12~25cm 정도로 자라며 밑 부분은 옆으로 긴다.

잎은 좁은 난형으로 어긋나게 달리고 가장자리에 거치가 없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백색 무늬가 있다.

 8~9월에 피는 꽃은 줄기 끝에 흰색 바탕에 붉은빛이 도는 7~15개의 꽃이 수상화서로 달린다.

 흔히 꽃은 한쪽으로 치우쳐 달리고 피침형의 포는 위로 향한다.

 꽃받침잎은 좁은 난형이고 꽃잎은 난형으로 짧은 털이 있다.

순판은 꽃받침조각과 붙어 있으며 안쪽에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펌)



올망졸망 매달려 있는 아이들이 넘 귀엽습니다.










오리가 꽥~꽥~꽥~~~!

우는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ㅎ




아기가 아빠 무등타고 있는거 같죠...















소나무 갈잎 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새(오리)들의 군무를 보는거 같기도 하구요...





사철란의 잎

사시사철 이런 모습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지 않는답니다...















보송보송 하얀 솜털을 지니고 있습니다.




















2015.   8.   29.  지리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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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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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연계 | 작성시간 15.08.29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벌판과 담장넘어 빨갛게익어가는 사과가 길손을 행복하게 하였고 사철란 의 다양한 표현과 둔철산 숫잔대의 미소에 즐거웠습니다 예쁘게 올려준 아이들 잘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과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8.30 소나무 그늘아래 갈잎속에서
    어쩜 요렇게 귀여운 아이들이 자라고 있을까요~
    모기에게 내준 양쪽 어깨가 심히 괴롭습니다 ㅠ.ㅠ
    하산길...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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