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미풀(Megaleranthis saniculijolia) 이고, 꽃말은 '아쉬움, 슬픈 인연' 입니다.
우리나라 특산의 미나리아재비과 다년생초 습지식물로 지리산록 운봉 모데미에서 발견되어 이름이 붙여졌는데, 태백산, 설악산 등 강원일대, 덕유산, 한라산 등 우리나라 전 영역에서 자라고 있으나 개체수가 적어 환경부 멸종 위기식물로 지정된 식물입니다.
속명은 희랍어로 크다라는 뜻인 Megas, 너도바람꽃의 학명 Eranthis의 합성어로 '너도바람꽃보다 큰꽃'이란 뜻입니다.
뿌리에서 잎이 나와 포기를 이루는 근생엽(根生葉)으로 4월부터 중앙에서 1개의 꽃대가 나와 끝에 1개씩 흰색 꽃이 핍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미네르바 작성시간 17.04.04 내가 보아 온 모데미와 완전 다른....
남성적 느낌이라 여겨져선 지 난 설중 모습이 더 강해 보여 좋으네요~~^^ -
작성자국제신사 작성시간 17.04.04 캬~~~
설중 복수초보다 더 이쁜것 같음니다~ -
작성자경미 작성시간 17.04.04 멋지게 한 건 하신것 축하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기회를 잡으시는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스럽긴한데.....
대박입니다. -
작성자촌사람 작성시간 17.04.05 캬~!~!~~~~~~~~~~~~~~
느므 멋지네요~!~!ㅋ~!~!~!~ -
작성자촌부(조재근) 작성시간 17.04.06 눈 때문에 못찍고 온아이
덕분에 여기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