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경생지 토요정기탐사 강원도 화악산 야생화입니다.
금강초롱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일찍가서 아직 절정은 아니고
그냥 색상만 엄청시리 곱습니다...
위의 것과 같은 금강초롱인데도
빛의 양에따라 색상이 완전 다른색상으로 변한다.
위에것은 조선시대 청사초롱에 촛불을 넣었다면
아래것은 현대 문명에 맞게 밝은 엘이디 조명빛을 넣었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진범..
돌바늘꽃..
쥐털이슬..
물봉선.
닻꽃..
거의다 지고 몇개체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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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19 나두 언넝~~~~~
카메라 바꾸고 렌즈도 바꿔야지
그래야
솔바람님 옆에라도 따라 댕기지...... -
작성자광려 최주림 작성시간 18.08.20 한장한장 환상적인 작품 앞에서 넋놓고
바라만 봅니다.
엄지손가락 번쩍 세웁니다. -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21 주림씨도 잘 찍었을 건데
좋은 사진 함께 여기서 나눔 하시죠?
감사합니다. -
작성자꽃사랑(남원) 작성시간 18.08.20 우와~
화악산 금강초롱 닻꽃 사진
마니 봤는뎅
최고로 이쁘다요~ㅎ
황홀~
걸작품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8.21 마음이 최고로 이쁜건 아닐까요?
꽃은 항상 그자리 그모습으로
누구에게나 똑같은 느낌으로 맞이 해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