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오동나무

[한새미]

개오동나무

[식물] 능소화과(科)에 속한 낙엽 교목. 활엽수이며

나무껍질은 회백색이고, 작은 가지가 퍼져 난다. 잎은 끝이 3~5갈래로 갈라져 끝이 뾰족한데,

넓은 난형으로 마주나거나 돌려난다. 6~7월에 황백색 꽃이 가지 끝에 원뿔형으로 달린다.

가을에 익는 열매는 삭과이며 한방에서 나무껍질과 함께 약재로 쓰인다.

정원에 심는 나무로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Catalpa ovata이다.

2014.06.10.

함양 상림숲에서

연꽃은 이제 몇송이만 피었습니다.

[벌나무]

한새미샘 개오동나무와 연꽃을 멋진 작품으로 만드셨네요. 개오동나무를 민의학 쪽에서는 노나무 라부르며 간의 진귀한 약재로 쓰고 있습니다. 인산선생님이 이약재를 많이 활용하여 처방하셨지요....즐감하며 감사드립니다.^*^

[꿈이룸]

개오동나무꽃은 오동나무꽃과은 완전히 다르네요..
이름앞에 "개" 자가 들어가면 다 약용을 쓰이나뵈요..
개다래처럼..나겐 개다래가 꼭 필요한데?

[경미]

개오동나무꽃이 참 예쁘네요.개가 들어 간 아이들은 별로인 줄 알았는데......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감사해요.

[사과꽃 향기]

꽃개오동나무, 개오동나무...
어떻게 구별하면 될까요?
수줍은듯 피어난 연꽃을 참으로 곱게 담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