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
평소 축제장은 잘 안 가는 편인데....
진주 계시는 꿈님 초청으로 불꽃 사진도 배워 볼 겸 진주유등축제장을 찾았다.
삼각대는 사 두고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다가 드디어 세상 구경을 시켰네.ㅎㅎ
사진 담기 최적의 장소도 사전 파악해 두셨고
카메라 셋팅부터 릴리즈 누르는 타임까지 일일히 설명해 주신 덕분에
불꽃사진을 처음임에도 그런대로 담은 듯 하다.
결과를 두고 보면 릴리즈 누르는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
그리고 누르고 있는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해
꼬리를 같이 담으라 했는데 꼬리 잘린 사진만 디립다 담겼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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