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요즘 계속되는 비와 영하의 날씨 탓으로 노루귀들이 기(氣 )를 못 펴고 모두들 고개 숙인 채 꽃을 거의 피우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항이네요.. 양지바른 바위 이끼 틈새 한 두 개체 정도 동료가 찾아 줘서 겨우 이거라도 찍을 수 있었어요.. 온도가 2도 정도만 더 오르고 바람만 안 불어도 꽃을 활짝 피울 것 같은데... 다중노출촬영으로 찍어 봅니다.. 대구 수목원 숫명다래나무 꽃 풍년화 만리화.. 덩굴해란초.. 무늬처녀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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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룸9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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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실/김춘옥69년 작성시간 24.03.12 빛받은 노루귀 솜털까지 넘이쁜데 수목원의 처녀치마도 너무 예뻐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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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3 맞아요
예쁜 꽃신 신은 처녀 만나러 일부러 갔는데
역시나 예쁜 자태로 기다리고 있더군요..
좋았답니다.. -
작성자사마르칸트 작성시간 24.03.12 노루귀 사진이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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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3 올해 노루귀는 날씨 때문에
제대로 된 예쁜 모습은 끝내 보여 주질 않네요.. -
작성자연계 작성시간 24.03.13 제대로 봄향기 고루고루 받고 오셨네요.
귀한꽃 감사히 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