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눈, 얼레지

[시루]

그 언덕에는

항상 야생화가 방긴다..

이봄도 저만치 가려하는데

그 방기는 애를 만나러 나선다

 조연으로 지나가는 등산객을 넣어보려...한참을 엎드려 기다린다.

  지나가는 등산객...거의가 검은색 옷이다... 빨강색 등산객 지나간다 빨리 찍어라 하고 맘속으로 되뇌인다.

 금붓꽃

노랑제비꽃

[사과꽃 향기]

애써~데려온 아이들
감사히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솔체 (미희)]

시루님 금붓꽃이 넘이뿌게 담겨있네요
한참머물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