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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민백미,미나리냉이,으름덩굴...

작성자꿈이룸| 작성시간14.05.08| 조회수15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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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새미 작성시간14.05.09 핸드폰으로 보니 미나리냉이도 민백미처럼 보이네요
    그만큼 미나리냉이를 잘찍어서 그렇나
    그리고 방울소리가 들릴락 말락 하고
    길도 아닌 계곡으로 카메라 들고 따라 댕긴다고 욕본 숨소리만 크게 들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9 미나리냉이가 민백미처럼 보이는 건 당연한 일
    제가 한새미님 옆에 있다보이 마치 사진을 잘 찍는것처럼 보이는 거와 꼭 같은 원리....
    형님은 다리가 길어서 은방울소리만 듣고 오는 줄 알았는데
    길도 없는데 욕본 숨소리만 들어서 젤 뒤에 왔나 보군요...
    은방울꽃 다 피면 다시 가고픈 광려산...
  • 작성자 솔바람 작성시간14.05.09 첨보는 민백미꽃은 꽃만보면 나도바람꽃을 조금 닮은것 같기도 하네요.하얀색의 꽃이 청초하면서도 시골처녀처럼 소박한 아름다움에 눈길이 갑니다. 빛을 받은 분홍의 으름덩굴꽃, 그리고 둥굴레, 미나리냉이 모두 넘 예뻐요. 마지막 은방울꽃에선 랑랑한 방울소리가 들리는것 같이 송이송이가 참 영롱하게
    빛이나며 아름답습니다.수고하셥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9 예리한 관찰력 ?
    민백미 꽃 하나만 딱 떼어서 보면 정말로 나도바람꽃 닮았네요..
    하지만 이것은 꽃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송이를 만들지만
    실제보면 깨끗한 이미지에 숲속에서 만난 미스코리아 진,선,미 선발대회 라하면 어떨까싶어요..
    은방울꽃은 은방울 보석을 조롱조롱 매 달아 놓은 듯..
  • 작성자 사과꽃 향기 작성시간14.05.09 봄바람이 불어오면~
    산 속 숲길에는 영롱한 은방울 소리가 들려 오겠죠...^^
  • 답댓글 작성자 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5.09 광려산 은방울 능선엔 일주일후 쯤 봄바람 불것 같습니다.
    그때쯤이면 은방울 소리도 소음으로 들리지 않을까 약간의 염려도 ......
    개체수가 너무 많아서리.....
  • 작성자 녹원 작성시간14.05.15 창원근교에서도 민백미꽃을 볼수가 있군요
    전 또 깊은산중에서만 볼수가 있는줄 알았습니다...ㅎ
    세련된 모습의 은방울꽃 소리를 들어보지 않아도
    참 고운 소리가 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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