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꿈이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5.09
미나리냉이가 민백미처럼 보이는 건 당연한 일 제가 한새미님 옆에 있다보이 마치 사진을 잘 찍는것처럼 보이는 거와 꼭 같은 원리.... 형님은 다리가 길어서 은방울소리만 듣고 오는 줄 알았는데 길도 없는데 욕본 숨소리만 들어서 젤 뒤에 왔나 보군요... 은방울꽃 다 피면 다시 가고픈 광려산...
작성자솔바람작성시간14.05.09
첨보는 민백미꽃은 꽃만보면 나도바람꽃을 조금 닮은것 같기도 하네요.하얀색의 꽃이 청초하면서도 시골처녀처럼 소박한 아름다움에 눈길이 갑니다. 빛을 받은 분홍의 으름덩굴꽃, 그리고 둥굴레, 미나리냉이 모두 넘 예뻐요. 마지막 은방울꽃에선 랑랑한 방울소리가 들리는것 같이 송이송이가 참 영롱하게 빛이나며 아름답습니다.수고하셥습니다^^~~**
답댓글작성자꿈이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5.09
예리한 관찰력 ? 민백미 꽃 하나만 딱 떼어서 보면 정말로 나도바람꽃 닮았네요.. 하지만 이것은 꽃 하나하나가 모여서 큰 송이를 만들지만 실제보면 깨끗한 이미지에 숲속에서 만난 미스코리아 진,선,미 선발대회 라하면 어떨까싶어요.. 은방울꽃은 은방울 보석을 조롱조롱 매 달아 놓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