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치 ☆
지치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의 풀밭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의 부엽질이 많고 물 빠짐이 좋으며 햇볕이 잘 들어오거나 나무 아래의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키는 30~70㎝이고, 잎은 양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지며 마주난다.
원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많다.
꽃은 줄기 정상에서 꽃받침과 꽃잎이 각 5개로 갈라지고 백색으로 달린다.
열매는 8~9월경에 달리고 광택이 난다.
뿌리는 약용, 자주색 염료로 쓰인다.....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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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래지치 ☆
모래지치는 우리나라 각처의 해안가 모래땅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들어오는 양지쪽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키는 25~35㎝이고, 잎은 길이 4~10㎝,
폭 0.7~3㎝로 끝은 둔하고 밑부분은 좁아져 잎자루(엽병)가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두껍다.
줄기에는 흰색 털이 많이 있다
. 꽃은 흰색으로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8월경에 넓은 타원형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지치 - 오봉산
모래지치- 부산 청사포.....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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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플 작성시간 14.06.08 실물 보다 더 선명하고 싱그러운 아름다운 작품은 사과꽃향기님의 탁월한 촬영 기술인가 봅니다.
제 소속 카페 회원님들이 야생화 보고 싶어하고, 특히 님의 작품을 너무나 좋아하기에 허락없이 모셔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과꽃 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6.08 도움이 되신다니...저에게도 기쁨이죠 ^^
기회가 된다면 탐사도 함께 하심이..... -
작성자벌나무 작성시간 14.06.08 꽃이 귀한 요즘 예쁜 지치를 모셔 왔네요. 인근에는 지치 보기가 힘드는데 꽃핀 시기도 절정일 때 즐감합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사과꽃 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6.08 진드기 때문에...혼비백산 했네요.
다시는 안가고 싶은 오봉산...ㅠ.ㅠ
하지만 그곳에는 뭔가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많은 산입니다.
다음엔 벌나무님도 함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