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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들꽃

의림사/노루귀

작성자사과꽃향기|작성시간15.03.08|조회수145 목록 댓글 3

 

 

노루귀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3~4월에 뿌리에서 모여 난 꽃줄기 끝마다 꽃이 한 송이씩 하늘을 향해 핀다.

꽃색은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여러가지다.

꽃잎은 없고, 6~8개의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이 질때쯤 뿌리에서 여러 개의 잎이 모여 난다.

긴 잎자루 끝에 달리는 세모꼴의 잎은 윗부분이 3갈래고 갈라진다.

잎은 끝이 뭉뚝하며 뒷면이 흰 솜털로 덮여있다.

긴 흰 털로 덮인 잎이 돋아날 때, 그모습이 노루의 귀처럼 보여서 '노루귀'라고 한다.

 

 

 

 

 

 

 

 

 

 

 

 

 

 

 

 

 

 

 

 

 

 

 

 

 

 

 

 

 

 

 

 

 

 

 

 

 

 

 

 

 

 

201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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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꿈이룸 | 작성시간 15.03.08 와우~~~~~~~~~~~~~~~~~~
    초 대박이다....
    렌즈 하나가 이렇게 바뀌어지나...
  • 답댓글 작성자사과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3.09 갈때마다 거금을 날리고 오니...무슨 이런일이 있대유 ㅠ.ㅠ
    멋진 아이들 많이 본 것으로 상쇄시키는게 맘 편하겠죠 ㅎㅎ
  • 작성자연계 | 작성시간 15.03.10 노루귀가 멋지게 변신하니 할말이 없네 넘 예쁘고 귀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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