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생지 신입회원과함께 함안 여항의 복수초와 백양꽃 군락지를 다녀 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창생지에서 몰랐던 곳이라 내년 복수초가 필무렵 한번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노루귀가족 한가로워 보입니다.
복수초는 거의 북사면에서만 자생하는 줄 알았는데 이 복수초는 햇살이 잘 드는 남사면에서 만났는데
거의 끝무렵입니다...
이곳에는 백양꽃이 엄청 많았는데 백양꽃이 필 무렵에 꼭 한번 더 방문해야 것습니다...
붉은 대극도 엄청 많구요...
그중에 딱 한송이만 꽃이 피었네요..
붉은대극의 수정된 모습..
생강꽃도 완전히 피었네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꿩의 바람꽃이 동사를 했구
일부는 이렇게 꽃을 피우지 못하고 따스한 봄 햇살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