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이 따스한 날~
산들산들 봄바람에
두꺼운 패딩점퍼가 무색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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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추울까 염려되어~ 서로 의지하도록 어깨동무 시켜주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척박한 곳에서 어쩜 이리도 고울까요~~~
맥문동과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합니다...
가느린 꽃대에 매달려 있는 두송이가 힘겨워 보이기도 하지만
발견과 함께 행복을 주는 쌍두화입니다.
이 변산아씨는 든든한 요새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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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2016년 2월 27일 토요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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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사과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2.29 함께여서 더 행복한 봄마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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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벌나무 작성시간 16.03.01 지기님 오랫만에 만나 반가웠고 작품의 선이 나날이 예쁘지시네...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과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3.02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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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불새 작성시간 16.03.01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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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사과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3.02 늘 함께하는 탐사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