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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들꽃

용추계곡에서

작성자경미|작성시간16.03.21|조회수75 목록 댓글 4

현호색




이끼


꿩의바람꽃


산자고


애기괭이눈


이우녕 회장님과 벌나무님과 셋이서 용추계곡으로 탐사를 갔다.오랜만의 탐사인지라 즐겁게 계곡을 올라 가다가 그만 

일행을 놓치고 혼자 계곡을 올라갔다. 앞 사람들의 발걸음과 꽃만 찾아가다가 이런 불상사가 발생 했다.

전화통화도 안되고 가다 보니 혼자인 걸 어쩌나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된거 비음산 정상이나 가보자는 생각에 정상을 거쳐 계곡으로 내려와  다시 꽃을 찾다가 김용문 선생님을 만나서 함께 내려왔다. 운전해 주신 이회장님과 김용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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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사과꽃향기 | 작성시간 16.03.22 ㅎㅎㅎ 혼비백산 하였겠습니다~
    그래서일까요...아이들이 더 많이 곱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연계 | 작성시간 16.03.22 다양한 아이들과 즐겁게 하루를보네고 미아가 안대여 축하해요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아스라 | 작성시간 16.03.23 ㅎㅎ 멀리갔으면 많이 난감했을건데 가까운 놀이터라서 다행이었죠?
  • 작성자꿈이룸 | 작성시간 16.03.25 꽃에 반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군요..
    이런 장면은 저하고 꼭 같네요...
    저랑 함께하면 딱 좋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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