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서 키우던 올해 3년차인 할미꽃 토종,흰색을 화장실 옆에
심었습니다. 일조량이 거기가 젤 나은듯 해서요.
토종은 지난해 물을 너무 굶긴 탓인지 잎부터 나오네요....
뽑아가지 마시라는 팻말을 만들었지만 올봄을 넘길지 모르겠습니다.
오다가다 한번쯤은 봐주시길......
(위 흰색, 아래 토종)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수박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2.22 좋은 일이라기 보다는 맨날 물 굶겨 미안해서요.
용추계곡은 할미꽃이 번창하기엔 조건이 좋질 않지만 씨앗이 훨훨 날려 여기저기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사과꽃향기 작성시간 17.02.21 ㅎㅎ
올 봄 예쁜 할미꽃 만날 수 있게
보초조에 동참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박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2.22 에구구 제가 애먼 사람 보초서게 만드네요.
꽃이 제대로 안피면 어쩔거나!!! -
작성자바람 작성시간 17.02.22 벌써 새할미들이 나오니
아마도 곧피어날것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수박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2.23 생육환경이 맞아 해마다 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