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아름답다.
또 피곤하다..^^
나이값 하니라고...
한잔하고 복면가왕이 재밌던데 갑자기.
민씨대독의 즉흥적 한마디에 또 한잔.
쓰레기들 추리고 적당히 즐여서...
여기도, 트윗에도 몇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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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경미 작성시간 17.03.13 엄살이 너무 심하신건 아닌가요?
너무 멋진데요..... -
작성자연계 작성시간 17.03.13 그날의 봄날이 꽃들의 환호에 넘 즐거웠습니다.
넘 예쁨니다 다시보아도.... -
작성자수박서리 작성시간 17.03.14 어느해인가 용추계곡에서 본 개암나무, 빨리 가서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특이해서 몇날 며칠을 찾아보고 알았습니다.
올바른 일인지는 모르지만 변산바람꽃 씨앗 받아서 용추계곡에 뿌리고 싶어집니다...
노루귀는 화분에 몇개 뿌려 두었는데....습도 관리가 제대로 안돼서 아마도 발아가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자생지에서 씨앗 받는것도 왠지 부담스럽더라구요. 여기서 떨어지면 발아가 될텐데 허접한
제가 가져가면 발아 실패 확율이 높아서요. -
답댓글 작성자불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3.15 대단하시네요.
노루귀 강제이사로 올핸 안보이는넘들도..ㅠ -
작성자수박서리 작성시간 17.03.14 ㅎㅎ 지난 봄에 노루귀 채종한다고 수시로 가서 문안 인사드렸답니다.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다 떨어지고 달랑 몇개만...
꽃 지고 난뒤 가보니 1년생 2년생 무지 많아 보였습니다. 1년생은 외떡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