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3일 황매산의 하늘은 너무나 환상적입니다..
누군가와 함께 즐기고 나눔하고 싶은 이 순간 불쑥 찾아 온 반가운 손님
가을같은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은 범호랑나비를 춤 추게했답니다.
털중나리..
한여름 더위 가야산 정상에서 만나곤 했던 백리향
오늘은 황매산에서 그 향기를 뿜어 내고 있습니다...
좀처럼 자기 안방을 보여주지 않는 방울새란..
물꽈리아재비..
털향유..
아침이슬 머리에 가득 둘러쓰고 있는 꼬마인형모습 참 이쁜데
오늘은 오후의 모습이라 맹맹합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꿈이룸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