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경남들꽃

남구절초 맞이 섬 여행 흔적

작성자푸르미|작성시간18.10.25|조회수103 목록 댓글 4

2018.10.20.




긴꽃며느리밥풀



어깨 안좋다는 핑계와 귀차니즘으로 접사렌즈는 집에 두고 광각만 들고 갔던지라

광각으로 꾹꾹 눌러 담았다.







남구절초


예년에 비해 꽃시계가 1~ 2일은 늦게 가는 것 같다.

1~2일 정도 이른 듯






아래의 풍광 멋진 곳에서 갯쑥부쟁이를 담고 싶었는데....

올해 작황이 영 신통찮다.

가뭄과 뒤늦게 찾아 온 콩레이 영향 탓인지...

 





갯고들빼기


나름 주변 나무등걸들과의 어울림이 조화롭다.








갯부추







털머위







금떡쑥






물결부전나비


아직 미접이라고는 하나 경남의 주변에서는 제법 보인다.

특히 매물도나 소매물도, 연화도 등 섬여행시에는 종종 만나게 되는 나비.






흰 해국이 있다하여 2차 지역으로 움직이기 전 잠시 둘러 본 곳에서 담은


해국(흰색)





어둔 숲속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던

유난히 붉은 색을 자랑하며 화사하게 웃어주던 

 

알며느리밥풀






남구절초


그래 여길 오는 이유가 이 친구를 보고픔이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꿈이룸 | 작성시간 18.10.26 엄살 부려도 사진만 좋구먼요...
    이제 창고정리 합니까?
    기대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푸르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26 옆 동네 마실 가서 염장용 사진 몇장 건져와야 할 낀데....ㅋㅋ
  • 답댓글 작성자바람 | 작성시간 18.10.26 푸르미 꾹꾹 눌러도 작품이 되니 ㅎ ㅎ ㅎ
  • 작성자아스라. | 작성시간 18.11.19 고운 빛깔의 남구절초가 예쁘게 단장하고 푸르미님을 반겨주었군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