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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들꽃

[스크랩] 납매,애기동백,풍년화,길마가지나무꽃,숫명다래나무꽃......

작성자꿈이룸|작성시간19.01.11|조회수303 목록 댓글 2

납매.

봄의 전령사라고 하는 납매

아직은 봄 이야기하는 것은 이른듯 한참은 더 있어야 개화가 될듯...


그냥 가면 섭섭할까봐 딱 한송이 피었다..



이것은 반성수목원의 납매..



애기동백..





풍년화...

보통 납매찍을때 풍년화를 찍는데 올해는 납매는 이르고 풍년화는 풍년이다.

벌써 꽤 많이 피었는데 이렇게 추운겨울에 어떻게 수정을해서 열매를 맺을까 급 궁금 ?









노아시..

하나 따 먹어봤는데 맛 있었어요

그런데 절반이상은 씨앗으로 가득차서 먹을게 없답니다...




숫명다래나무꽃..

잎은 마주나기하고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미철두 또는 첨두이고 넓은 예저이며 길이 3-6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주맥에 털과 연모가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2-4mm로서 잔털이 있다.       
꽃은 녹색으로 5~6월에 피며 암수딴그루고 취산꽃차례로서 새가지 기부에서 액출(腋出)하며 꽃차례에 담갈색 털이 있다.
화경은 길이 8-13mm로서 털이 없고 포는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6-8mm로서 연모가 있다.
열매
열매는 장과로서 구형 또는 짧은 원주형이며 2개가 대부분 합쳐지고 9~10월에 녹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타원형이고 길이 3-3.5mm로서 작으며 오목한 무늬가 있다. 과실은 선후도라 한다.
줄기
가지는 속이 차 있으며 백색이고 일년생가지는 붉은색이 돌며 털이 없다.
<국생정발췌> 



반성수목원에가면 길마가지나무라고 팻말이 붙어 있어요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일년생가지에 털이 전혀 없는것으로 봐서

숫명다래나무일 가능성이 높아요...

보통 1월쯤에 오면 한두송이 정도 피어 있었는데 올해는 꽤 많이 피어 있답니다..


숫명다래나무꽃도 잎자루에는 털이 있답니다...







길마가지나무..

산기슭의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1-3m이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거친 털이 난다.

잎자루는 짧고, 거친 털이 난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어린 가지의 아래쪽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피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포엽은 피침형이고 털이 난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다. 화관 통부의 아래쪽은 불룩하다.

열매는 장과이고 5-7월에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숫명다래나무와길마가지나무는  꽃이나 열매로서는구분할수없고

육안으로 가장 구분하기 쉬운방법은 1년생가지에 털의 유무에따라 구분할 수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털이 있으면 길마가지나무라고 해도 무방할듯...국생정의 설명대로라면...


반성수목원의 이 나무엔 아무런 표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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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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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꽃사랑(남원) | 작성시간 19.01.16 숫명다래, 길마가지나무
    구분점..감사히 받아요~~
    작년
    풍년화 첨 본 곳
    경남수목원~
    얼릉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작년 아이~~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16 다음 주 중에오면 아마도 납매,풍년화,숫명다래 등등이 풍년일 것 같습니다...
    시가되면 다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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