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명이 갔었는데 모두 첨 본 식물이라 신이 났습니다..
귀한 식물같은데도 여긴 이렇게 많은데 왜 아무도 몰랐을까요?
원본을 확대해서 보면 색상이 참 곱네요..
강가의 사위질빵과 함께 어울려 있기도 하구요..
날씨는 엄청 좋은데 바람이 불고 키가크서 사진 담기 쉽지 않네요..
꽃 하나 크기는 벌보다 작아서 꿀벌이 앉으니 꽃이 완전히 가려져 버리죠..
부처꽃..
늘상 높은 산에서만 보아왔던 좁쌀풀이 여기 강가에서 자생하고 있어 놀랍기도 해라..
두메대극
큰물칭개나물...
딱지꽃...
물앵초..
닭의난초..
집으로 오는길에 잠시 들렀는데 올해부터 이곳이 완전 국민포인트가 돼서
주변이 아주 반질반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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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룸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