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하신 분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신 분들 다음 탐사에서는 얼굴 뵐수 있음 좋겠습니다.
벌써 냉해를 입었습니다.
이 모델은 전년에 비해 개체가 줄은 듯 싶어요.
모델이 하도 예쁘서 발길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는데 끝끝내 햇살 받은 모습은 못 보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모처럼 햇님의 은총을 한몸에 받고 있던 친구
방금 꽃잎을 연듯한 너무 앙증스레 예뻤던 모델들
털을 살려야 하는데....
털을 살리려니 예쁜 얼굴이 다 뭉게져 버려 털을 버렸습니다.ㅎ
드디어 털과 함께 꽃 얼굴도 실릴수 있었던 모델
그 곳엔 이렇게 낙엽이불도 다 걷어차고 진사들을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며칠의 추위에 얼어서 대부분 꼬드라지고
그나마 이 친구는 냉해를 입었음에도 꼿꼿이 서서 봐 달라고 하니 봐 줘야지요.
명장자리에 앉았더만 표현이 않되어 그냥 꽃만 덩그러니.....
변이된 친구
같은 모델들을 너무 많이 올려 보신 분들 눈을 괴롭히지나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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