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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과

남바람꽃

작성자한새미|작성시간14.04.30|조회수112 목록 댓글 2

 

 


낙동강과 남강이 합쳐서 함안의 어는 산기슭을 휘감아 돌아

천하의 절경을 이루는 곳에 멸종희귀식물 남방바람꽃이

강물을 굽어보고 자리잡고 있었다.

 

여기가 한여름 강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워

일출을 찍고 싶은 곳이다.

 

여기서 고이 자라고 있는 남바람꽃을 보았다.

 

 

 

 

뒤태가 아름다워 수줍은듯 고개 숙이고 

 

 

 

 

아름다운 얼굴을 살짝 보여준다.

 

 

 

 

제주도와 전북 어느곳과

여기 그리고 또 한곳 구례

우리나라에서 자생지가 4곳이라고 한다.

 

 

 

 

연분홍 얼굴을 보여주고

 

 

 

 

요즈음 뒤태가 아름다워야 한다고

자동차의 모습들도 경쟁인데

남바람꽃의 뒤태에 비길 수는 없다.

 

 

 

남바람꽃

 

 

 

 

 

뒤태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고

얼굴도 너무 아름답다.

 

 

 

 

남바람꽃

 

 

 

 

남바람꽃

 

 

 

 

 

 

 

 

제주도에서 처음발견되어 제주바람꽃이라고 명명되었다가

경남과 전북등지에서 발견되어 남방바람꽃으로 바뀌었다가

올해부터 남바람꽃으로 부른다고 하네요.

 

 

 

여기 바람꽃은 제주도 남바람꽃보다

 더 분홍색이 조금 더 짙은 모양이다.

 

 

 

 

 

 

 

 

 

 

 

 

 

 

 

 

 

 

 

 

 

 

 

 

 

 

 

 

 

 

 

 

 

 

산 좋고 물 좋은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

 

 

 

 

 

 

 

 

 

 

남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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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솔체 (미희) | 작성시간 14.04.30 한새미님 남바람아이들을 요모조모 잘모셔오셨어요
    모덜이 다들 보통애들은 아니네요
    내가 탐하고싶은 꽃중에 하나랍니다
    ㅎㅎ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솔바람 | 작성시간 14.04.30 보면 볼수록 아름답고 기품이있는 남바람꽃 정말 예술입니다.
    고고한 연꽃을 닮은것 같아 더 애정이 가기도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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