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달리며 옆으로 비스듬히 서고,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많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길이 4∼10cm의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둥글고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주름이 있고, 잎자루는 잎몸보다 2∼3배 길다. (펌)
5개의 잎은 끝이 갈라져 있으며,
수평으로 퍼져있다.
암술은 1개이고 수술은 5개...
하지만 다른꽃과 달리 꽃술이 밖으로 나와 있지 않다.
꽃대와 잎, 줄기에는 털이 나있다.
잎보다 길게 올라온 꽃대에서 여러개의 꽃이 달려 핀다.
앵두나무꽃을 닮았다 하여 "앵초"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벚꽃을 닮아서 앵초라고...)
201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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