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
난초과 늘푸른 여러해살이풀
삼천포에서 5월19일 저녁 10시에 출발하여
제주도에 아침에 도착하니 비가 오고 있었다.
숙소에서 오전에는 쉬었다가
오후에 우산 쓰고 만난 석곡
그래도 얼마나 반갑다고 연신 이리보고 저리보고
샤터를 눌린다.
높은 나무에 매달려서 300미리 망원으로 당겨서 찍어야만 하였다.
어깨에 카메라 가방을 매고
한손에는 우산을
한손으로 찍다가 에라 모르겠다
우중촬영에 돌입하였습니다.
여기까지 우중촬영하였습니다.
(2014.05.20)
5월22일 아침에 한적한 길을 찾아 들어가니
나무에 매달려 있는 석곡의 무리
너무나 반가워 ....
이리저리 촬영하였습니다.
여기는 꽃을 피우지 않고 그냥 매달려 있었습니다.
가까이 올라가
꽃술을 담았습니다.
크기가 작았지 모양은 복주머니난 모양입니다.
노오란 꽃술이 두개가 보입니다.
암술인지 수술인지 나는 모릅니다.
2014.05.22.
제주도에서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