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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

작성자빈강| 작성시간16.04.26| 조회수3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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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과꽃향기 작성시간16.04.26 와~~우!!!
    산에서 마주친 청설모는 참 못생겼는데...
    빈강님의 앵글에 잡힌 이 아인 참으로 귀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빈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07 사람중에도 무뚝뚝한 사람, 상냥한 사람이 있듯이
    동물이고 식물이고 심지어 돌이나 의자 같은 사물에도
    표정과 느낌이 있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저아이는 유난히 제게 무신경(?) 했습니다.^^
  • 작성자 연계 작성시간16.04.27 날센돌이를 어떻게 .....
    아마 좋은 마술이 있나봐요
    움직일때와는 달리 눈이 아주 착한아이같네요
    귀엽게 잘보맜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빈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5.07 몇년전 경주에서 후투티 육추를 보고 있는데 그주위로
    여러마리의 청설모가 있었습니다.
    생태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먹이를 주기도 하고,
    그들이 먹다 남긴 음식들을 먹기도 하고.
    살아가는 방편이 된듯 했습니다.
    어떤 것과 거리를 좁힌다는 건 친밀감의 표현 말고도
    여러 의미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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