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게임
치킨게임이란 자동차 두대가 서로 마주 보고 돌진하는 게임이다...
겁쟁이가 먼저 핸들을 돌려 피한다...
2000년대 초 세계에는 20개가 넘는 반도체 생산 회사들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이들 회사와 수차례 치킨게임을 하여
삼성전자, 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만 살아남았다...
그 덕에 지금 살아남은 회사는
사상 최대의 매출과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기술개발이 6~12개월 빨랐다...
먼저 신제품을 비싸게 시장에 내놓아 큰 수익을 올렸다...
후발 주자들이 개발을 끝내고 시장에 제품을 출하하면
삼성은 가격을 원가 이하로 투매를 했다...
후발 업체는 적자를 견디다 못해 파산하였다...
삼성은 서너 번의 이런 전략으로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을 평정했다...
지금 반도체 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
없어서 못 파는 것이다...
최근 중국 업체들이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없고
대규모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다..
내년 9월이면 제품이 시장에 나온다...
삼성이 제2의 치킨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공장을 증설하여 물량을 20% 늘리고
가격을 떨어뜨려 중국 업체들 싹을 자른다는 전략이다....
냉혹한 세계질서를 삼성은 단호하게 지켜나갔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분야도 단호해야 살아남습니다...
요즈음 왜 유비보다 조조가 더 내 눈길을 끄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베라는 조조가 부럽기만 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