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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산 비행 후기 ㅡ0516

작성자천사붐♡현고니|작성시간26.05.16|조회수88 목록 댓글 6

오늘 시합날인가?
아니면 왜케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다들 기상확인하고 오늘 이슬점 최고 고도 3,000m 넘는다고 기대하고 왔나?

탠덤이 나갔는데 기상이 좋아보인다.

먼저 도착한 동호인들이 바쁘게 이륙을 한다.

오~~~
다들 고도 잡고 있다.
바람이 약해서 그런지 써멀 기둥이 보일정도로 아래부터 위로 기체들이 이어져 비행하고 있다.

대부분 이륙하고 남은 사람은 우리 클럽 회원들 몇사람 뿐이다.
나두 준비해서 이륙을 하는데...

헐~~~
기체가 압력이 약해서 이륙중단했는데, 이륙순간 배풍이 들어와서 기체가 앞으로 쏫아졌다...ㅠ.ㅠ.

배풍이 살랑 살랑 들어오지만, 순간 잠시 멈출때 이륙을 시도했다.

다행이 이륙성공.

근데 아까 그 좋은 써멀은 어디갔을까?
내가 이륙할때부터 배풍이 들어오드니, 약한 배풍에 고도가 잡히지 않는다.

그 와중에 일규형님 이륙해서 나왔네요.

일규형과 둘이서 왔다리 갔다리 하지만 고도 확보가 안된다...ㅠ.ㅠ.

둘이서 비비적 비비적 거리고 있는데, 이륙하면서 고도가 높게 나오는 병학이는 앞으로 나가고
오른쪽 기체들은 고도 다 까먹고 겨우시 산 정상에 붙어있다. 

병학이는 앞으로 계속해서 나간다.
그 밑에 고전하고 있는 일규형님과 저는 병학이 처다보면서 침을 질질 흘린다...ㅋㅋㅋ

앞으로 나갔든 병학이 돌아와서 산에서 릿지 중이고, 왼편에 일규형도 릿지중이고...

배풍이 넘어오니 고도 확보가 쉽지않은데, 옆에 있는 병학이가 4부까지 내려갔는데,
내가 비행하니 따라서 비행중이다.
급하게 무전으로 병학이 착륙장 가라고 연락한다. 

헐~

병학이 착륙장 가면서 고도가 상승한다.

나두 고도가   간당 간당해서 착륙장으로 가보지만, 

쌩초보 병학이는 고도잡고 놀고 있다.

그래도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나는 착륙장 행이다.

착륙진입하는데, 병학이는 비행중이고, 흐미~~~ 쫄 팔려서리...ㅋㅋㅋ

비행을 틀렷고 정밀착륙 연습이나 할려고 진입중...

다행이 생각하는 지점에 정확하게 착지성공.

착륙하는데, 병학이도 착륙 진입중...

오늘까지 총 비행이 48? 정도 될려나, 착륙은 어리버리 하지만

오늘 비행은  나보다 훨씬 잘했어요...ㅎㅎㅎ

쫄까고,
병학이 2차 이륙합니다.

헉!!!

달려가다가 올라타는 바람에 기체가 푸욱 꺼진다.

지켜보는 나는 가슴이 철렁내려 앉는다.

이 더운 땡볕에 나무걸모 죽음이다...ㅋㅋㅋ

우와~~~

안도의 한숨과 함께 몸이 자동으로 뒤로 젖혀진다...ㅋㅋㅋ

헐~~~

내만 이륙할려면 배풍이 강하게 들어오넹.

미처불겄넹...ㅠ.ㅠ.

남서풍 이륙방향으로 갈까 고민중...ㅎㅎㅎ

그래도 동쪽 앞쪽으로 이륙준비한다.

배풍이 들어오지만 잠시 약할때 이륙을 한다.

앞에 나간 일규형은 고도 잡고 있다.

참말로 우째 오늘은 내가 이륙만 하모 배풍이 불면서 2차 비행에도 또 고도가 까진다...ㅠ.ㅠ

쌩초보 병학이는 저기 고도 잡고 있다.

나는 고도 까지고 있는데...ㅠ.ㅠ.

병학이 밑으로 가서 고도 잡아볼려고 가보지만...

실력이 딸려서 못 잡았어요...ㅠ.ㅠ.

바람도 약하고 배풍도 불고 넓은 들판으로 가서 써멀 사냥을 나가봅니다.

개뿔~~~

써멀도 없어요.

실력도 없어요.

그냥 2차 비행도 착륙합니다...ㅠ.ㅠ.

2차 비행도 혼자서 정밀착륙 연습으로 진행합니다.

아이고, 한참 짤바요...ㅠ.ㅠ
비행시간도 짤바

정밀착륙도 짤바

오늘은 몽땅 짤바요...ㅋㅋㅋ

남들은 다들 비행중인데, 오늘 나 혼자만 2탕째 쫄까고 있네요.

쌩초보 병학이는 쫄까도 그러려니 하지만, 나는 이게 아니자나요...ㅋㅋㅋ

병학이보다 또 먼저 착륙해서 병학이 착륙 지켜봅니다.

상황이 뒤 바뀐거 맞죠...ㅎㅎㅎ

2번째 착륙은  조금 낮아졌네요...ㅎㅎㅎ

착륙 타이밍 조금 더 일찍 하라고 조언해주고...ㅎㅎㅎ

내 비행도 못하는기 조언은 무슨...ㅋㅋㅋ

시간이 3시10분쯤 

이륙장에 차도 가질러 갈겸 비행가잔다...ㅎㅎㅎ
하하하...3번째 올라가서 또 쫄 까뿌모 앞으로 병학이 얼굴 우찌보것노...ㅋㅋㅋ

 

운석형님.

초급용 기체 연습 비행합니다.

바람이 약해서 전방이륙합니다.

불안하게 나가서 제가 급하게 중단 시켰어요.

아마도 저기서 이륙햇으면, 이륙실패로 나무에 걸었지 싶어요.

다시 시도 기체 압력이 빵빵하니 이륙 멋지게 성공합니다.

3차 비행할려고, 

IC바 내만 이륙할려면 저렇게 배풍으로 바람이 빵빵하게 들어오네.

오늘 대암산하고, 내하고는 뭔가 안 맞아요...ㅠ.ㅠ.

배풍이 계속들어와서 잠시 중단합니다.

잡아주는 회원들이 됐다고 해서 이륙시도 합니다.

근데 기체 압력이 약해요.

헐~~~

우째 기체 들모 배풍 바람이 부노...미처불겄따....아~~~~~~~~~~~~~~~~~~~~~~~~~~~~~~~~~~~~~~~~C 

배풍이 불어서 뒤쪽을 기체을 옮겨봅니다.

ㅋㅋㅋ...오늘 내하고, 대암산하고 뭔가  안 맞아요.

회원들이 바람이 또 바뀌었다고 손 짖을 합니다...아~~~~~~~~~~~~~~~~~~~~~~~  더운데 짜증난다...ㅋㅋㅋ 

회원들이 고생하니 괜히 죄송스럽네요.

도저희 안되서 바람이 약할때 전방으로 냅다 뛰기로 합니다.

오늘 쌩초보보다 비행도 못하고, 쫄 팔려서리 비행을 포기하든지 해야지...ㅎㅎㅎ

전방 자세로 바람이 약하길 기달려 봅니다...ㅋㅋㅋ

뒤에 잡아주는 회원들이 오늘은 대암산하고, 서로 안 맞으니  그냥 정밀착륙 연습이나 하라고 위안을 해 주네요...ㅎㅎㅎ

바람 죽었다고, 뛸 준비하라고 해서 준비합니다.

냅다 달려갑니다.

기체 압이 빵빵하게 전해집니다.

열나게 달려갑니다...ㅎㅎㅎ

이륙성공해서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고함질러주고...ㅎㅎㅎ

앞으로 나가는데, 풍향은 측풍입니다...ㅠ.ㅠ.

옴마야!!!

겨우시 이륙장 벗어나니 아예 배풍으로 불어오면서, 하강음이 내 죽는다고 계속해서 울립니다.

아~~~~~~~~~~~~~~~~ 하강이 너무 심해서 착륙장 들어갈지도 불안 불안합니다.

겨우시 도착해서 쌩초보, 병학이 고함질러서 착륙장 판때기 설치하라고 고함 지르니 나오네요...ㅎㅎㅎ

어~~~?

착륙 준비하는데, 약한 써멀이 하나 걸립니다.

한번 돌려보니 상승이 꽤 좋아보입니다.

병학이 보고 써멀하나 잡았다고 고함지르고 계속해서 돌려봅니다.

바람이 계속해서 산에서 불어오는 배풍입니다.

착륙 직전 170m 

써멀 조금 잡아서 지금 237m  상승중

돌리다보니 어느덧 500m  상승중입니다.

차량이 아직 내려오지 않아서 계속해서 써멀링 합니다...600m

써멀링 계속하다보니 어느덧 1,000m  넘어가네요.

오늘도 고도 1,000m 잡았으니, 초급자한테 쫄 팔림은 면했네요...ㅎㅎㅎ

그리고 착륙장을 내려다보니 차량이 내려오고 있어서, 저도 착륙 준비합니다.

귀접기로 고도 깍는중입니다.

고도 까는다고 넓은 들판으로 나왔다가 착륙 산으로 갑니다.

다들 제가 착륙하길 기달렸나봅니다.

정밀착륙 준비하는데, 오늘은 대암산하고 저하고 뭔가 안 맞는게 맞네요?
윈드색 풍향보고 정풍으로 진입하는데, 계기판은 우측배풍입니다.

그래도 낮은 고도라 윈드색을 믿고 진입합니다.

아~~~

속도가 이상하게 빠른걸 느낍니다.

아뿔사 우측배풍으로 찍는 판때기를 밀리면서 속도가 빨라서 엉덩이로 착륙합니다...ㅎㅎㅎ

모양 빠지는 착륙이었습니다...ㅎㅎㅎ

3차 올라갈때만 해도, 초보 둘이서 저를 살살 골려서리...ㅋㅋㅋ

다행히 3차 비행에서 쌩초보와 초급자 앞에서 체면은 살렸습니다...휴~~~~ ㅋㅋㅋ

그늘에서 제가  착륙하길 기다리는 회원분들...

오늘 병연사무국장이 점심 거하게 쏘셨습니다.

안국장님 점심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감사 감사

 

돌아오는 길에 쌩초보 병학이가 썬한 맥주와 아이스콘 쏘아주는 바람에 비행도 즐겁게 하고 

먹는 행복도 즐기고 귀가했습니다...병학아 감사르~~~

 

아참, 장거리 멀리가신, 창원 입성을 못했지만, 차바리 탄 회원들에게 일규형님 국수 쏘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일요일 내일도 멋진 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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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천사붐♡현고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8 저는 쫄맛만 2번 봤어요...ㅎㅎㅎ
  • 작성자날배추 배근 | 작성시간 26.05.18 ㅎㅎ 2시간을 넘게 비행함서 한바쿠도 못하고,,,
    쫄 까쓰요!!
  • 답댓글 작성자천사붐♡현고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18 저는 2분 쫄 갔어요...ㅋㅋㅋ
  • 작성자김종한 | 작성시간 26.05.21 착륙을 할려고 갔는데, 계속 안내려 주든데요 ㅎㅎㅎ 🤣
  • 답댓글 작성자천사붐♡현고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27 고수들은 다들 이렇게 말하지요, 안내려 준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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