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憎(にく)い」... 참 밉다, 밉살스럽다 " 에서 전화한 말인데요...
"마침" 짓궂은 날씨라던가, "공교롭게도" 외출 중이어서... , 형편이 좋치 않은 일의 의미로
사용되는 「あいにく」라는 말은 고어인 「あやにく」가 변화한 것이다.
「あやにく」의 「あや」는 감동사이다. 감동사인 「あ」와 「や」가 결합한 것이다.
「にく」는 「憎( にく)し」의 의미로「あやにく」라는 것은 「ああ憎(にく)い」라는
의미이다.
거기에서 얄밉다고 생각 되어질 정도로 일의 정도가 심한 것이나 예상과 반대로 형편이
나쁘다고 하는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다.
「あやにく」는 시기(기회)가 나쁘다는 의미이다.
그 「あやにく」가 전화해서 「あいにく」가 되었다.
또한 「あいにく」를 한자표기 할 때, 「生憎」라고 쓰는데,
그것은 「あいにく」(あやにく)가 본래는 "미움이 생긴다"라는 뜻의 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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