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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상태의 표현]]氣(き)が置(お)けない ... 걱정이 안 되다, 스스럼 없다

작성자saitama9080|작성시간04.06.24|조회수56 목록 댓글 0

이 말은 일본인도 반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많다.

 

「氣」는 공기나 기상(날씨)의 기로도 쓰이고, 기운, 숨, 마음으로도 쓰이는 등 

 

여러가지로 쓰이지만 여기서는 마음의 뜻이다.

 

그래서「氣が置ける」하면, 마음(걱정)이「置ける」두어진다.

 

즉, 걱정이 된다가 바른말이고, 그 부정사인「氣が置けない」하면 걱정이 되지 

 

않는다가 바른말이다.

 

그런데「氣がかかる」마음에 걸리다 = 걱정되다 처럼 걱정스럽다는

 

「氣」를 안심된다는 「氣」로 잘못 써서 「氣におけない」를 마음을 줄 수 없다, 

 

안심할 수 없다, 신용할 수 없다로 오용하는 사람이 많다.

 

집을 비우고 외출해서 집 걱정이 될 때는 「氣が置ける」이고, 

 

그 부정형이 「氣が置けな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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