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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상태의 표현]]魂消(たまげ)る ... 깜짝 놀라다!

작성자saitama9080|작성시간04.07.01|조회수108 목록 댓글 0

깜짝 놀라다는 것을「たまげる」라고 한다.

 

옛날엔「たまぎる」라고도 했다.

 

「たまぎる」「たまげる」의「たま」는 혼( 魂たましい )을 의미하고,

 

「ぎる」「げる」는「消える」( 없어지다 / 사라지다 )가 바뀐 말이다.

 

오늘날엔 보통「たまげた」라고 히라가나로 표기하지만, 이것을 한자로 쓰면 

 

「魂消た」이며 심장이 멎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는 뜻이다.

 

우리말의 ' 혼났다 = 혼 나갔다' 와 같은 뜻이라 하겠다.

 

비슷한 말로「おどろいた」( 驚いた)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おどろいた」를 더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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