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파도가 밀려왔다가 나갈 때 파도의 흔적이 남는데
그것을 가리켜「波殘り」(なみのこり / 나미노꼬리)라고 했다.
흔적이나 석별, 추억을 뜻하는「なごり」는「なみのこり」가 변한 것이라 한다.
지금도 바람이 잔 뒤에도 일고 있는 물결을「余波」라 쓰고「なごり」라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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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파도가 밀려왔다가 나갈 때 파도의 흔적이 남는데
그것을 가리켜「波殘り」(なみのこり / 나미노꼬리)라고 했다.
흔적이나 석별, 추억을 뜻하는「なごり」는「なみのこり」가 변한 것이라 한다.
지금도 바람이 잔 뒤에도 일고 있는 물결을「余波」라 쓰고「なごり」라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