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감정과 상태의 표현]]呑氣(のんき)... 편안함, 무사태평, 느긋함!!

작성자saitama9080|작성시간04.07.08|조회수51 목록 댓글 0

「のんき」는 보통 한자로는 「呑氣」라고 쓰지만, 그것은 차자(借字)이다.

 

왜「呑」자를 빌어쓰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술을 마시면(呑む=のむ)기분이나 성격이 느긋해지는 사람이 많기 때문일까? 

 

아니면 술을 마시면 천하태평한 기분이 되기 때문인 것일까?

 

「延期」라고도 쓰이지만 취음한 차자이다.

 

「のん氣」의 「のん」의 올바른 한자는「暖」이다.

 

「暖」은 일본어 한자음에서는「だん」이지만, 당음(唐音) 또는 

 

송음(宋音)으로는「のん」으로 발음한다.

 

「のん氣」는 본래 「暖氣」이며「暖」을「のん」이라고 

 

당송식(唐宋式)으로 음독한 것이다.

 

봄날의 따뜻한 기분이나 느긋하고 편안한 느낌, 

 

그것이 「暖氣」의 원래 의미이다.

 

옛날부터 그「のん氣」에 「する」를 붙여서「のん氣をする」「のん氣する」라고 

 

하는 표현을 썼다.

 

기분 전화을 하다, 느긋하게 지내다라는 의미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