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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상태의 표현]]飢(ひも)じい... 배고프다, 시장하다.

작성자saitama9080|작성시간04.07.10|조회수274 목록 댓글 0

옛날엔 배가 고픈 것을「ひだるい」라고 했다. 

 

오늘날에도 지방에 따라서「ひだるい」( 또는「ひだりい」「ひだるか」) 라고 

 

하는 곳이 있다.

 

이 뜻은 비장이 나른해진다(脾臟がだるくなる)=(ひぞうがだるくなる)의

 

「ひぞう」의  첫자를 따서「ひだるい」라 했던 것이다.

 

배가 고프다(ひだるい)라는 것은 결코 자랑거리가 아니며 오히려 배고프다고 

 

말하는 것은 꺼리게 된다. 적어도 옛 일본인들은 그랬던 모양이다. 

 

그래서「ひだるい」의 첫자만 따서 은어로서「ひ文字」(ひもじ)라는 말을 썼다.

 

그「ひ文字」가 형용사화 해서「ひもじい」가 되었다.

 

현재는 한자의 飢(주릴 기)자를 빌어서「飢じい」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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